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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미국주식 테슬라 주가 연일 하락! 하지만 반등 가능하다!

by stock-live 2025. 2. 25.
미국주식 테슬라 주가 연일 하락! 하지만 반등 가능하다!

 

최근 테슬라(Tesla, TSLA)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여전히 강력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반등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테슬라 주가 하락 원인앞으로 반등할 수 있는 이유를 분석해보겠습니다!


일론머스크 이미지

로스 거버의 테슬라 주가 하락 전망

테슬라 강세론자로 유명했던 미국 투자자 로스 거버(Ross Gerber)테슬라 주가가 반토막이 날 수도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핵심 요약
  • 로스 거버는 테슬라의 초기 투자자로 주가 상승을 이끌었던 주요 인물
  • 하지만 최근 테슬라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이목 집중
  • 그는 작년 약 6,000만 달러(약 863억 원)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
  • 현재도 2억 6,200만 달러(약 3,768억 원) 상당의 테슬라 주식 보유 중

-> 테슬라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큽니다.

로스 거버의 테슬라 하락 전망의 주요 이유

1. 완전자율주행(FSD) 기술의 한계
  • 테슬라는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는 라이다(LiDAR) 를 사용하는 경쟁사보다 기술적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
  • 완전한 자율주행 구현까지 상당한 시간 필요 → 기대감 약화
2. 일론 머스크의 집중력 분산 우려
  •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외에도 X(트위터), 스페이스X, 뉴럴링크, 보링컴퍼니 등 여러 회사를 동시에 경영 중
  • 이에 따라 테슬라 경영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 제기
  • 특히, 머스크의 정치적 발언과 트위터 운영이 테슬라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
3. 전기차 판매 실적 둔화
  • 중국 시장에서 BYD, 니오(NIO), 샤오펑(Xpeng) 등과의 경쟁 심화로 인해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 하락
  •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증가 속도가 기대보다 낮아 매출 성장 둔화 우려
  • 고금리 환경으로 인해 전기차 구매 부담 증가 → 소비 둔화 가능성
4. 시가총액 대비 높은 주가수익비율(PER)
  • 테슬라의 PER(주가수익비율) 118배로, 다른 기술주에 비해 과대평가되어 있다는 분석
  • 시장에서는 PER이 높은 주식이 금리 상승기에는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

로스거버 이미지
로스 거버

테슬라 중고차 증가 원인 분석

1. 교체 수요 증가 → 중고차 매물 증가
  • 2021년 팬데믹 이후 테슬라 신차 판매 급증했지만 현재 3년이 지나면서 교체 수요 발생 → 기존 차량 매각 증가
  • 이에 따라 중고차 시장에 테슬라 매물이 늘어나며 가격 하락 압력

-> 즉, 테슬라 차량을 새롭게 구입하는 수요보다는, 기존 차량을 매각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

2. 일론 머스크에 대한 소비자 반감 증가
  •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발언 & SNS 활동이 일부 소비자들에게 부정적 이미지 형성
  • 일부 소비자들이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반감으로 테슬라 구매를 꺼리는 경향
  • 이는 특히 친환경 & 진보적인 소비자층의 구매 감소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음

-> 즉, 머스크의 개인적인 행보가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며 소비자 신뢰도에 변화를 초래하고 있음


미국 지역별 테슬라 재구매율 변화

1. 공화당 지지 지역(레드 스테이트) → 재구매율 소폭 증가
  • 2023년 4분기 재구매율 47.6% → 2024년 4분기 48.2% (+0.6%p 증가)
  • 공화당 지지 지역에서 테슬라 구매층이 유지되거나 소폭 증가하는 모습

-> 즉, 보수 성향의 소비자들은 여전히 테슬라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2. 민주당 지지 지역(블루 스테이트) → 재구매율 & 점유율 감소
  • 테슬라 차량 소유자의 재구매율 72% → 65% (7%p 감소)
  • 캘리포니아주 전기차 시장 점유율 52.5% → 1년 만에 7.6%p 하락
  • 이는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 및 브랜드 이미지 변화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

-> 진보 성향 소비자층에서 테슬라에 대한 선호도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 가능


테슬라 이미지

테슬라 주가 반등 가능성

1. 신규 모델 출시 → 판매 증가 기대
  • 업데이트된 모델 Y & 저가형 모델 출시 예정
  • 저가형 모델은 보급형 전기차 시장 확대에 기여할 가능성
  • 신차 출시는 판매량 증가 → 매출 성장 → 주가 상승 요인

-> 즉, 새로운 모델 출시가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매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큼

2. 자율주행 기술 개발 → 로보택시 사업 기대
  •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 준비 중
  • 성공적인 출시 시 로보택시 서비스로 새로운 수익원으로 작용
  • 소프트웨어 기반 매출 증가 → 마진율 개선 & 장기적인 주가 상승 요인

-> 자율주행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테슬라는 단순한 자동차 제조사가 아닌 'AI & 모빌리티 기업'으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높음

3. 중국 FSD(Full Self-Driving) 판매 준비 중
  • 테슬라, 중국에서 FSD 출시 준비 중
  • 중국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 FSD 도입 시 테슬라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 FSD 구독 모델이 확대되면 소프트웨어 매출 증가 → 수익성 개선

-> 즉, FSD가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출시된다면, 테슬라의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


FSD(Full Self-Driving)  수익성 강화 요인 분석

1. 소프트웨어 기반 수익 모델 확장
  • FSD(Full Self-Driving) 기능을 구독 모델로 제공
  • 차량 판매 외에도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매출 확보 가능
  • 소프트웨어 매출 비중 증가 시,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

-> 즉, 하드웨어(자동차) 판매보다 지속적인 구독 매출이 테슬라의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음

2. 기존 차량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수익
  • 중국을 포함한 기존 테슬라 차량에 FSD 기능 추가 판매
  • 기존 고객들도 FSD 업그레이드를 통해 추가 비용 지불 가능성
  • 차량 1대당 매출 증가 효과 → 추가 수익 창출 가능

-> 즉, 기존 판매된 차량에서도 추가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구조

3. 테슬라의 마진 확대 → 높은 수익성 기대
  • 전통적인 자동차 판매보다 소프트웨어 판매는 높은 마진율 보유
  • 하드웨어(자동차)보다 소프트웨어 비중이 높아질수록 수익성이 더욱 강화
  • 소프트웨어 매출 확대 → 테슬라의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 기대

-> 즉,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 모델로 전환할수록 수익성이 더욱 높아질 것


신형 모델Y 주니퍼 이미지

결론: 테슬라, 지금이 매수 기회일까?

단기적 하락 요인
  • 전기차 시장 둔화 & 중국 경쟁 심화
  • FSD 및 AI 사업 기대감 약화
  • 매출 성장 둔화 & 마진 감소
  • 미국 금리 상승 & 소비 둔화
장기적 상승 가능성
  • FSD 기술 발전 & 소프트웨어 매출 증가
  • 로보택시 사업 확장 가능성
  • 저가형 모델(모델2) 출시 → 판매량 증가 기대
  • 자사주 매입 & 배당 정책 가능성

->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클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기업!